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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 제작일지

Pro Artist Classics 홈페이지 제작일지

클래식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의 품격을 다국어 웹사이트로 표현하다

Pro Artist Classics
#아티스트 매니지먼트#클래식 음악#다국어 홈페이지#아임웹
Pro Artist Classics 홈페이지 제작일지 커버

Pro Artist Classics, 줄여서 PAC 홈페이지는 외국인을 주 대상으로 하는 클래식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이트였습니다. 병원 홈페이지와는 완전히 다른 결의 작업이었습니다. 여기서는 신뢰뿐 아니라 품격, 세련됨, 그리고 소속 아티스트의 존재감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클래식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이트답게

PAC는 클래식 음악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관리하는 에이전시입니다. 그래서 홈페이지의 분위기도 일반 기업 사이트처럼 설명이 많기보다, 아티스트의 사진과 이름, 악기, 이력 자체가 중심이 되도록 구성해야 했습니다. 클래식 음악 분야는 작은 디테일 하나에도 사이트의 인상이 크게 달라집니다.

디자인은 최대한 세련되고 직관적으로 잡았습니다. 사용자가 사이트에 들어왔을 때 PAC가 어떤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는지, 각 아티스트의 프로필과 활동 이력을 어떻게 볼 수 있는지 빠르게 이해해야 했습니다. 멋있게 보이는 것과 편하게 탐색되는 것 사이의 균형이 필요했습니다.

Pro Artist Classics 홈페이지 메인 화면
Pro Artist Classics 홈페이지 메인 화면

소속 아티스트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구조

이 사이트에서 가장 중요한 콘텐츠는 소속 아티스트였습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사람은 에이전시의 소개보다 먼저 '누가 소속되어 있는가'를 봅니다. 그래서 아티스트 로스터를 직관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상세 페이지에서는 사진, 악기, 약력, 영상, 갤러리, 연락처 정보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했습니다.

  • 소속 아티스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로스터 중심 구조
  • 아티스트별 상세 페이지에서 약력, 영상, 갤러리 정보 제공
  • 클래식 음악 분야에 맞는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톤앤매너
  • 해외 관계자가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영어 중심 정보 구조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홈페이지는 회사를 설명하는 공간이면서 동시에, 아티스트 한 명 한 명을 무대 위에 올려놓는 공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영어와 독일어를 고려한 다국어 홈페이지

PAC 홈페이지는 외국인을 상대로 한 사이트였기 때문에 영어와 독일어 구성이 필요했습니다. 다국어 홈페이지 제작은 단순히 언어를 추가하는 일이 아닙니다. 영어와 독일어는 문장 길이와 단어 구조가 다르고, 메뉴나 버튼, 아티스트 프로필의 정보량도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국어 페이지에서도 레이아웃이 무너지지 않도록 여백과 이미지 비율, 텍스트 영역을 확인하면서 작업했습니다. 특히 클래식 아티스트 프로필은 한 문장 한 문장에 이력과 권위가 담기기 때문에, 너무 답답해 보이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읽히는 구조가 중요했습니다.

뉴스 게시판을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PAC 사이트에는 뉴스 게시판도 구현했습니다.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이트는 새로운 계약, 공연 소식, 수상, 투어, 미디어 노출 같은 업데이트가 계속 생깁니다. 이런 소식을 외부 개발자에게 매번 요청하지 않고 직접 올릴 수 있어야 사이트가 살아 움직입니다.

실제로 사이트에는 새로운 아티스트 영입 소식처럼 PAC의 활동이 뉴스 형태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임웹의 게시판 기능은 이런 운영형 콘텐츠에 잘 맞습니다. 디자인된 홈페이지 안에서 운영자가 직접 글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은 제작 이후에도 큰 장점입니다.

멋있어야 하는 사이트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정보가 잘 보이는 홈페이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했습니다. 클래식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이트이기 때문에 첫인상부터 멋있어야 했고, 동시에 해외 공연 관계자나 아티스트, 기관 담당자가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어야 했습니다.

홈페이지 제작을 하다 보면 업종마다 중요한 감각이 다릅니다. 병원 홈페이지에서는 신뢰와 문의 전환이 중요하고, PAC 같은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홈페이지에서는 품격과 포트폴리오 전달력이 중요합니다. 이번 작업은 클래식 음악이라는 분야의 분위기를 웹 안에 담아내는 재미가 컸던 프로젝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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