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 제작일지
뷰티블라썸 홈페이지 제작일지
수많은 피부과 시술과 5개 언어를 담아낸 초대형 다국어 홈페이지

뷰티블라썸 홈페이지는 정말 초거대 프로젝트였습니다. 피부과 홈페이지였지만 일반적인 병원 사이트와는 규모가 완전히 달랐습니다. 진료과목과 시술 종류가 매우 많았고, 거기에 한국어 외에도 영어, 중국어, 일본어, 대만어까지 다국어 사이트로 제작해야 했습니다.
페이지 하나를 만드는 것으로 끝나는 작업이 아니었습니다. 하나의 시술 페이지가 있으면 그 페이지를 각 언어만큼 다시 만들어야 했고, 언어별 표현과 메뉴 구조도 맞춰야 했습니다. 제작하면서 시간과 에너지가 많이 들었지만, 그래서 더 애착이 가고 뿌듯한 프로젝트입니다.
시술 페이지가 정말 많았던 피부과 홈페이지
뷰티블라썸은 보톡스, 필러, 스킨부스터, 리프팅, 레이저, 바디, 스킨케어, 기타 진료까지 카테고리가 촘촘하게 나뉘어 있었습니다. 각 카테고리 안에도 쥬베룩, 스컬트라, 리쥬란, 울쎄라피 프라임, 써마지, 포텐자, 피코슈어, 인모드, 슈링크 유니버스, 바디톡스, 제모, 수면마취 등 수많은 세부 시술이 있었습니다.
피부과 홈페이지 제작에서 시술 페이지는 검색 노출과 상담 전환에 직접적으로 연결됩니다. 사용자는 병원명만 검색하지 않습니다. 특정 시술명, 피부 고민, 리프팅 장비, 색소 치료, 스킨부스터처럼 구체적인 키워드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시술이 많을수록 구조를 잘 잡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5개 언어로 확장되는 다국어 사이트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난이도는 다국어였습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대만어 사이트를 모두 구성해야 했기 때문에 페이지 수가 언어 수만큼 배로 늘어났습니다. 단순히 번역문을 붙여 넣는 수준이 아니라, 각 언어 사이트에서 메뉴와 시술 페이지가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했습니다.
작업 과정은 AI를 활용한 1차 번역으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각 언어 전문가가 검수하고 피드백을 주면, 그 내용을 다시 반영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번역, 검수, 수정 반영이 반복되다 보니 수정사항도 많았고, 확인해야 할 화면도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도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피부과라면 이 과정은 꼭 필요한 작업이었습니다.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대만어까지 5개 언어 사이트 구성
- 시술 카테고리와 세부 페이지를 언어별로 확장 제작
- AI 1차 번역 후 언어 전문가 검수 피드백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완성도 보강
- Petite, Skin Booster, Lifting, Laser, Body Treatments, Skincare 등 방대한 시술 구조 정리
- 이벤트, 유튜브, 전후사진, 후기, 주의사항, 의료진, 오시는 길 등 운영 콘텐츠 구성
“뷰티블라썸은 페이지를 만드는 작업이라기보다, 하나의 거대한 다국어 피부과 콘텐츠 시스템을 정리하는 작업에 가까웠습니다.”
뷰티블라썸이라는 이름에 맞는 디자인
디자인에서도 병원 이름을 많이 의식했습니다. 뷰티블라썸이라는 이름에는 밝고 부드럽게 피어나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피부과다운 세련됨을 유지하면서도, 너무 차갑거나 딱딱해 보이지 않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홈페이지에는 Beauty Blossom이라는 브랜드 이름이 반복적으로 보이고, 시그니처 섹션에서는 리프팅, 색소, 바디케어, 스킨케어, 쁘띠 같은 핵심 진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글로벌 피부과라는 인상도 중요했기 때문에 영어 페이지에서도 어색하지 않은 톤과 구조가 필요했습니다.
수정사항이 많았지만,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작업
프로젝트 규모가 큰 만큼 수정사항도 많았습니다. 시술 페이지가 많고 언어도 많다 보니, 하나를 수정하면 여러 언어와 여러 페이지에서 함께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작은 수정도 전체 구조 안에서 다시 봐야 했기 때문에 집중력이 많이 필요한 작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프로젝트일수록 완성 후의 뿌듯함이 큽니다. 뷰티블라썸 홈페이지는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들어간 만큼, 제 입장에서도 애착이 많이 가는 작업입니다. 피부과 홈페이지 제작, 특히 다국어 피부과 홈페이지를 만들 때 필요한 구조화, 번역 관리, 시술 콘텐츠 정리, 모바일 반응형 동선까지 모두 깊게 경험한 프로젝트였습니다.
